―한섬이 잘나가던 회사였는데 왜 팔았습니까.

"제가 추구하는 완벽함을 진두지휘하기에는 회사 규모가 너무 커졌어요. 현대백화점에서 한섬 인력을 100% 수용하겠다고 나섰어요."

―2세에게 넘겨줄 생각은 없었습니까.

"제게 1남1녀가 있는데 둘 다 패션에 관심이 없어요. 본인이 재미있어야 몰입하는데 좋아하지 않아요. 경험을 지식으로 만드는 데도 관심이 없었고요."

―전문 경영인에게 맡길 수도 있잖습니까.

"패션에서 전문 경영인이 성공한 사례가 드물죠. 전문 경영인은 숫자에 집착하는데, 한섬은 결과보다 과정에 더 중심을 두는 문화였으니까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27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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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ag 이라고 학급운영과 관련해서 되게 유용하네요.

 

 티셀파 출판사에서 만들었는데, 유용.

 

 쉬는 시간 안내, 알림장, 암막화면 등

 

아침부터, 틀어놓고 쓰면 쓸 거 많습니다.

 

특히 학생들 발표할 때, 판서하기 힘들 때 쓰는 기능과


쉬는시간에 다음시간 알리미, 그리고 타이머 기능 강추합니다.


자리 바꾸는 것은 잘 계획해서 쓰세요.



추천추천

 

(용량 초과로 첨부가 안되는데, www.tsherpa.co.kr 들어가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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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6. 상기형과의 스파링에서 알게 된 것

플라워 스윕 인트로는 힙 무브(힙이스케이프)가 먼저!!!!!!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몸과 +(십자) 모양이 되도록 한 후 차는 것

 

*플라워 스윕할 때 강한 힘을 내는 방법 (몸 위치+차는 발+잡는 손)

1. 힙이스케이프 된 상태, 즉 상대방의 몸과 마주보는 상태가 아닌,

상대방 몸에서 빗겨있는 상태(대각선)-내 머리가 5시 방향-에서 차야

강하게 찰 수 있다. ---상대방의 몸과 +(십자) 90도가 되면 더욱 좋다. (내 머리를 오른쪽으로 가게)

---차는 발 쪽(오른쪽)으로 머리가 가도록 힙을 먼저 움직인 후,

 

2. 상대방 겨드랑이에 걸고 위쪽(어깨쪽)으로 차준다!

(왼발은 상대방이 발로 베이스를 넓게 잡지 못하도록 상대방 오른발 바깥쪽에 딱 붙여준다.)

상대방 몸을 중심으로 9시 방향으로 차는 것이 아니라

10시방향으로 차도록 한다.

 

3. 오른손으로 잡은 후, 상대의 발이 뜰 때,

내 오른쪽 귀에 상대방 발을 붙인다 --> 팔 쭉 상태에서 '민다.'

 

*추후 연습할 것

1. 시져스 스윕-->플라워 스윕 

2. 백테이크 시도-->플라워 스윕

3. 백테이크 시도-->시져스 스윕-->플라워 스윕

 

****상대방이 무릎 한 쪽 들었을 때도 플라워 스윕 가능

http://tvcast.naver.com/v/6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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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져스 스윕 -> 플라워 스윕

 



 








하루라도 훈련하지 않으면 성장은 없지요. 


화이트 2그랄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요. 





타운짐의 캐치프레이즈는 "견딜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입니다. ㅎㅎ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내겠다는 다짐의 한 마디입니다. 




반복훈련으로 더 잘 할 수 있게 성장할거에요. ㅎㅎ





 

로이딘 선생님의 플라워 스윕 (혹은 펜듈럼 스윕. 둘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https://www.reddit.com/r/bjj/comments/2wla0a/difference_between_a_pendulum_and_flower_sweep/ 

)




플라워스윕의 포인트는 상대 겨드랑이에 건 발을 이용한 엉덩이 근육 + 다리를 잡아 올리는 힘을 사용해 스윕하는 경우고, 

펜듈럼스윕은 상위에서 압박하는 상대에 대해, 자유로운 발을 크게 휘저어 모멘텀을 이용해 스윕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자료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자 이제 저희 연습영상입니다. 






1. 시저스 스윕 실패시 플라워 스윕으로 전환하는 훈련을 했구요, 


2. 넘기려는 방향의 상대방 손을 상대의 몸 중심선 안으로 유지하기, 


3. 엉덩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무릎 넣기


4. 상대방 허리선과 나의 허리선 많이 교차시켜서 지렛대 힘 극대화 시키기


5. 가위차기 전에 상대체중 엉덩이에서 띄우기


6. 가위차면서 돌 때 돌고가 하는 방향으로 시선 확실하게 보내기 


7. 상대방이 상체 세우거나 버틸 때 방향 180도 전환 후 플라워 스윕 시도


8. 4번과 같이 허리선 교차, 허벅지 안쪽(햄스트링) 상대 겨드랑이에 걸고


9. 다리펴서 힘전달이 잘 되도록 하고, 


10. 엉덩이 힘과 다리 드는 힘으로 스윕 시도


11. 이 때 자유로운 다리로 모멘텀 주면 더 쉽게 스윕 가능


12. 다리는 늦게 놓을 수록 상대 컨트롤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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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운트 트라이앵글에서 상대방 목을 당기려고 하거나"






"무게를 앞으로 실으려고 하는데"





"그래봐야 목의 앞뒤에 압력이 실릴 뿐입니다. 근데 경동맥은 거기에 없어요."






"경동맥은 측면에 있죠."






"몸을 옆으로 틀어서 측면으로 압박을 줘야죠."





예전에 마운트 트라이앵글 배웠을 때 혼동 가던 부분이었는데 이거 보고 이해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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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리(표지말) - 천명관



어쩌면 모든 소설은 결국 실패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가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것이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하더라도, 그리고 구원의 길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자신의 불행이 단지 부당하고 외롭기만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래서 자신의 불행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나는 언제나 나의 소설이 누군가에게 그런 의미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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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밥상을 덮던 식탁보는 모자이크처럼

여러 가지 색깔의 천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식탁보를 들추면 밥과 반찬이 다양한 재료, 시간과 조리방식을 품은 채

 한자리에 모여 있곤 했다.

그걸 나눠먹는 사람들을 '식구'라고 했다. 

밥을 잘 먹고 난 뒤 소화를 시키려고 그러는지 식구들끼리 서로를 가리키며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온 아이'라고 놀리기도 했다.

 그 손가락질과 놀림이 돌림노래처럼 

돌고 돌다 나를 향하고 기정사실로 굳어질 듯한 순간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그거 재미있겠네, 지금보다는.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이질적인 요소들이 시간과 우연, 고통과 기쁨의 실과 바늘에 엮여 모자이크와 같은 삶을 이루는 소설을 생각해온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또 그런 삶이 여럿 모여 하나의 모자이크를 이룬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 그들을 가족으로 묶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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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과정은, 지금보다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은 자전거 배우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자전거를 배우려면 쓰러지는 쪽으로 핸들을 꺽어야 하죠. 그리고 힘차게 페달을 밟으면 되요. 이게 끝이예요. 그렇게하면 앞으로 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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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드래그 된 왼발을 최대한 앞으로 밀면서 상대방 몸 통 옆에 지탱. 몸을 세워서 머리를 상대방 옆구리쪽에 박으면서 몸을 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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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가드에서 가드패스를 막기위해 공간확보를 위해 팔쭉 개념을 사용하려함.

(이 상태에서 암바도 잘 잡히는 듯)


그러다보니 힘이 손바닥 2개의 좁은 단면적으로만 가게 됨 

-> 움직이는 상대방을 따라 갈 수 없음.

-> 상대방은 이동방향만 살짝 틀어도 바로 패스가능.


보다 부드럽게 해야 함. 

How? 상대방이 누르면 누르는대로 받아주면서 팔을 접었다펴고, 

엉덩이와 발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야 함.


엉덩이와 발을 사용하지 않으니 상대방이 TOP에서의 움직임을 저항없이 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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